재직 청년의 목돈 마련의 기회 청년 내일채움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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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청년의 목돈 마련의 기회 청년 내일채움공제" 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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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일채움공제

청년 내일채움공제란 장기근속을 위해 고용노동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책으로 2020년 가입자가 76000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올해 2021년에는 신규 10만명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예정 인원이 채워지게 되면 신청을 못할 수 있으니 빨리 확인하고 신청하면 유리하겠습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를 자세히 알아보자면 장기근속 유도와 자산 형성을 돕는 정책으로 매달 적립금을 모으게 되면 만기 시 목돈으로 돌려받는 정책입니다. 청년 입장에서는 자산을 형성할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장기근속을 유지할 수 있어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즉 중소기업,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고용되면 청년, 기업, 정부에서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해 2년 근속근무할 결우 성과 보상금 형태로 만기 공제금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신청을 하게 될 경우 수령급액을 살펴보게 되면 청년이 24개월간 월 12.5만원을 납입하게 되면 총 300만원을 납입하게 되면 기업 300만원, 정부가 60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기 시 총 1200만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입조건

청년의 경우 만 15-34세로 군필자 복무 기간 적용 2년 복무 시 2년이 적용됩니다. 취업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거나 졸업 후 고용보험 총 가입 기간이 12개만 미만이어야 합니다. 단기 가입 기간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단 12개월 초과해도 나이, 조건이 맞고 최종 보험 자격 상실일로부터 실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사람은 가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력 제한은 없으나 취업일 기준 재학생을 불가능하며 졸업예정자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납입 유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청년 내일채움공제 납입 유예로 신청대상자는 공제 가입자 중 코로나 확산 등으로 경영이 힘든 중소벤처기업 혹은 코로나 확진자인 핵심 인력입니다. 신청은 중소벤처기업과 핵심 인력이 사전에 납입 유예에 대해 동의한 후 공제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1일 이상 사업자 폐쇄 또는 종업원 중 확진자가 1인 이상인 기업이며 증빙서류는 문자 등 캡처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후 요구 시 관련 서류도 제출되어야 한다고 하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납입 유예 기간은 신청 사유에 따라 정해진 기간 범위(6개월) 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도해지? 기업의 귀책사유로 중도해지 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 기업의 사유로 제지해도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만 환급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휴업이나 파업하는 기업이 많아 개선사항으로 기업 폐업이나 직장 내 괴롭힘 등 가입자의 귀책사유가 아니면 중도해지 시 1년 미만이어도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재직 청년의 목돈 마련의 기회 청년 내일채움공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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