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의미와 직업군인에 대한 직업정보 정확하게 알자!

 

 

안녕하십니까.

 

알아두면 쓸모있는 직업정보 잡(JOB)연구실 입니다.

다년간 여러 직업 실무를 바탕으로 또한 현재까지 직업상담 일을 하면서 취업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취업준비생, 이직준비자, 관심직업 분야가 있으나 정보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직업 정보를 제공하려 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들이 다수가 포함되어 있으며, 구인업체, 근로자, 시대의흐름(변화)의 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정한 국가 기념일로 오늘 10월 1일인 국군의 날입니다.

다시 한번 지금도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국군장병 분들께 감사에 인사를 전합니다.

 

그럼이제 본격적으로 직업군인에 대해서 직업군인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임금은 어느정도 되는지,

직업전망은 어떨지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직업군인이란 육해공으로 육군, 해군, 공군으로 나뉘어 집니다.

급여 차이나, 처우, 하는일 등 조금씩 다른 부분들은 있지만 큰 틀로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업군인은 도대체 무슨일 을하는가 ?

부사관 과 장교로 나뉘어 설명을 드리면 부사관은 초급간부로서 장교의 명령을 받아 병사를 구체적으로 감독, 지시 및 통제하는 기능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군인은 표면적으로 계급에 따라서 직급이 나누어집니다.

연차나 나이에 따라서 부사관의 영향력이 장교보다 더 쌘경우도 있습니다.

부사관의 직무로  수색정찰 지휘를 하고, 부대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실무적으로 집행합니다. 그리고 재해발생시

민,관,군 통합 구난구조 지원활동을 일선에서 지휘하고 환경보호 및 대민 지원 활동의 현장 감독역활을 합니다.

 

장교는 지휘관과 참모들을 총괄하는 역활을 합니다. 수색정찰을 지위하거나 부대원들의 교육 훈련을 지위하고

부사관들을 통솔하며, 작계와 교리를 연구합니다.

 

모두다 전시에는 적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전투에 참여한답니다.

 

 

그럼 이런 직업군이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부사관이 되기 위해서는 현역병으로 복무중인 상병, 병장이 부사관으로 지원하여 선발되는 경우와,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만18세 이상 27세 이하의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가 부사관에 지원하여 선발되는 경우, 병역의무를 마친 임관일 기준 30세 이하의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가 지원하여 선발되는 경우, 전문대 장학생으로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부사관으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필기시홈과 인성검사 그리고 신체검사와 체력평가 및 면접등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장교의 경우는 대학과정에 준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육군사관학교를 입학/졸업하고 임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외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또는 학사사관후보생(학사장교)으로 선발되어 일정기간의 교육/훈련 후 장교로 임관하는 방법이 있다. 이 외에도 4년제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소정의 훈련을 이수한 후 여군사관으로 임관되기도 한다.

 

 

그럼 직업군인의 임금은 얼마나 될까?

부사관 기준 평균 초입 2800만원 에서 시작하여 계급과 연차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5000만원 내외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교의 기준은 평균 초입 3500만원 정도에서 시작하여 영관급 이상 최대 7000천만원 내외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직업군인들은 다양한 혜택이 있으나, 훈련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밤을 세기도 하며, 이런 군체계와 상황에 따라서

많은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반 병사들 보다는 자유로우나, 직업적 특생때문에 평균적인 직업들에 비해 자유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향후 직업전망으로는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전망으로 보이고 정부의 국방개혁으로 먼져 병력의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관리에 대한 요청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는 단계적으로 병력 규모를 축소/조정하되, 단순히 육체적이고 보편적인 업무 중심보다 전문적이고 특수화된

업무 중심으로 군 병력을 유지시키려 하고 있으며, 향 후 국방개혁 움직임에 따라서 변화가 있을것이라 보여진다.

 

군인 여려분들께 오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