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 직업은 뜨는 직업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잡(JOB)연구실 입니다.

 

오늘은 농축산 직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농/축산 직업이 왜? 뜨는 직업인지에 대하여 낱낱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제일 먼져 농축산 직업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농축산 직업은 무었일까요?

농은? 다들 아시다 싶이 농사를 말하고 있구요. 축산 또한 농업의 한 부분 으로 우유, 육류, 난류, 모피 등을 생산하는

농업을 축산업이라고 합니다.

축산업에는 좁은 뜻의 축산업과 넓은 뜻의 축산업이 있는데, 전자는 축산물을 생산하기까지를 말하고, 후자는 생산물은

물론 축산물을 가공 처리하여 유통할 때까지의 전과정을 말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우유를 생산하는 것은 낙농업이라고 하며 축산업에서 비중이 가장 큰 분야이기도 합니다.

 

무슨 일들을 할까?

농업은 크게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활동이라고 하고,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작물재배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파악하다 보면, 일단 낙농 및 사육 종사자의 업무는 쉽게 말해서 일 년 내내 가축을 돌보는 것이다. 업무 특성상 날씨와 상관없이 야외작업을 해야  하는 등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많다.

세부적으로는 낙농인은 우유 생산을 위해 아침과 저녁 하루 2번씩 착유기로 우유를 짜내며 자체 집유 탱크에 모은 우유를 유가공 업체에 공급하고, 착유 전에는 젖소의 유방을 깨끗이 닦아 주어야 하며, 착유 후에는 우유통, 착유기 등을

세척.소독하고, 젖소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우사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젖소의 건강 상태에 따라 우유의 질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평소 젖소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하며 주기별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사료와 기후에 따라서도 우유의 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료 배합에 신경써야 하며,

여름과 겨울철에는 축사온도를 적절하게 유지, 관리해야 한다.

그밖의 가축을 기르는 사육 종사자는 가축에게 주기적으로 사료나 건초를 먹이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청소 및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새씨를 낳을 때는 분만과 산후관리를 돕기도 한다.

또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히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렇게만 보면 농축산 직업은 뜨는 직업이 아닌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 부분은 잠시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농축산업종의 임금은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임금을 받고 하는 일과 본인이 주체가 되어서 하는 일로 나눌 수 있으며, 기본적인 임금으로는

약 200~250으로 추정된다. 대부분 농축산 업은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여성)가 대부분 이며, 장기적인 일자리 보다는

단기 근로자를 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농축산 사업이 단기 인력과, 노인층 및 품앗이 형태로 이루어 지고 있어 직업적 특색은 있으나,

직원의 형태는 아니라고 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본인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나가는 경우에는 수입이 상이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향후 직업전망으로는 대외적 요인인 타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체결이 확대됨에 따라 축산물 시장개방 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사료 및 축산긱계나 시설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국내 축산 농가들은 경쟁력 약화와 생산

활동 위축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내적 요인으로는 가축사육 제한 등을 골자로 한 환경부의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대책' 시행, 지자체별 가축사육

제한거리와 지역 조례 제정에 따른 축사 신.증축 제한 등 축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가 축산농가의 감소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상시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리고 노인인구 증가와 위에 설명 했던 내용을 보아도 청년들의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글들만 보면 직업전망도 안좋고 청년들도 기피한다는데, 무슨 뜨는직업이냐!!! 라고 할 수있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답이 있습니다.

이전에 4차 산업에 대해 잠깐 설명한 적이 있다. 현재 4차산업으로 인하여 대규모시설의 자동화와, 스마트팜 구축

등 정부와 관련 단체에서는 환경을 고려한 설비 마련, 축산농가의 규모화, 질병관리 강화 등 축산업계의 6차 산업화

추진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말 산업이나 공충 산업(식용, 관상, 교육등)과 같은 기존의 전통 축산 분야가 아닌 분야에서 산업활성화가 이루어

지고 있고, 토종 축산종자의 복원 등 새로운 수입원이 개척되고 있다는 점은 고용전망에 긍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희소성 이라고 생각한다.

위에 언급했다 싶이 청년들이 기피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쉽게 진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피하고 아무도 진입을 안하는데 왜??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우리가 가장중요식 여기는게 의식주 이다. 그 중에 농축산 사업은 의와식에 밀접한 관련이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 실 생화에 땔래야 땔수가 없다는 것이고, 이를 토대로 정부측에서 여러 지원들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업 종류에 따라서 그리고 기준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나 주거지원, 대출지원, 이자지원, 사업자금지원 등

여러가지 혜택들을 지원해 주는것에 눈여겨 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지원을 통한다변 비용부담과, 사업데 대한 위험성이 감소된다.

 

또 한 '월급받는 청년농부제' 라고 해서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농촌 진입

초기에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산업분야에

젊은 신규인력 유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사업이 있다,

 

지원대상은 만18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신규로 채용하는 도내 농업법인으로 2년동안

월 200만원 기준 90%에 대한 인건비와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복리후생비(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이렇듯 농축산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부, 지자체 혜택들이 많이 있으며 앞으로 더욱 생겨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