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TIP/이력서&자소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에 이제 돈 들이지마세요

직업상담사 2019. 12. 31.

안녕하십니까.

다양한 직업정보를 알려드리는 잡(JOB)연구실 입니다.

다년간의 직업 실무를 바탕으로 취업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러 취업/직업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직에 있으면서 안타까운 것이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돈을 들인다는 겁니다.

물론 취업준비에 절실한 취준생들이 서류작성에 어려움이 있고 그런 도움을 받기위해 많이들

아까운 쌈짓돈을 들여서라도 조언을 구하거나, 작성을 대필하기도 하지요.

 

전문가 한테 맡기는데 머가 어떻냐?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이직을 준비하기위해 아니면 정말 시간이 없어서

피치못할 이유가 있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지! 난 잘 모르닌까! 라는 생각 이시라면 오늘 이 글을 보고 생각을 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에 이제 더이상 돈 들이지마세요.

 

일단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잠깐에 시간만 투자한다면 누구든지 효율적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처음에 기본만 공부하세요 기본만!!

조금만 검색하셔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기본적인 작성 방법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기본을 토대로 작성을 해보십시요.

그럼 그 다음은 응용입니다. 이런 응용과정을 좀더 수월하게, 아니면 먼가 전문적인 말로 여러분들을

그럴싸 하게 만드는게 취업전문가들입니다.

하지만 속을 파해쳐 보면 본인 스스로 충분히 가능한 것들이지요.

그리고 일부 취업전문가들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취업 노하우를 가르치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이런 가르침이 가장 절실한 순간에 있는 우리 취준생 및 구직자들이 취업 현장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까지 간혹 지켜보게 되니...안타깝더라구요.

비정규직과 구직자증가, 취업난 등으로 취업시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다 보니 소위 "장사꾼"들이

많이 몰릴 수밖에 없는것이 불편한 현실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비전문적인 강사들은 양반일수도 있겠네요.

자신의 프로필을 속이는 강사를 시작으로, 약속된 강의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변경하거나

금전만 요구 후 잠적한 경우도 다반사인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로 공공기관에서도 공(사)기업에서도 직업윤리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오히려 구직자를 가르치는 소위 전문가라는 분들이 진정한

직업윤리가 전혀 없는 분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과연 다른 업종이 아닌 교육 업종에서도 더 엄격한 직업윤리가 갖추어져야 할 것인데, 강사 및 전문가

스스로도 자신만의 사명감과 철학을 가지고 소위 장사꾼의 마인드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삼성그룹은 계열의 마크 색이 파란색이기 때문에 그룹이미지에 맞게 면접시

파란색 셔츠를 입으면 첫인상에서 좀더 눈에띄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취미와 특기는 지원 직무에 맞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거짓이라 할 지라도

면접에서는 나의 이야기만을 듣고 취미나 특기에대한 검증절차가 별도로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면접관을 응시하는거보다 약간 옆사람을 자연스럽게 보면서 여유로운 대화를 

이끌어 간다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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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그럴싸하지요?

여러분들은 지금 잘못된 정보를 얻은과동시에 내 돈과 시간을 잃었습니다.

그런대 말입니다. 여러분 대부분이 이런 그럴싸 하는말들에 귀를 귀우리고 나에 쌈짓돈을

꺼내어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NCS

기본 양식들 인터넷에 보면 다 나옵니다.

입사하는 곳에 별도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NCS 첨부파일이 없다면 인터넷에서 검색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양식을 준비후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업의 규모를 구분하십시요.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소규모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은 이제

블라인드 채용의  형태이며, 지원하는 곳의 별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NCS가 있습니다.

거기에 맞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중소기업은 NCS가 도입이되고는 있으나 아직 전체로 확산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내용을 토대로 별도에 양식이 있다면 그 양식으로 작성 하시고

없다고 한다면 기본 양식을 인터넷에 다운받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이제부터 간단하게 기본을 알려드릴테니 여러분들은 응용을 하십시요.

일단 두가지로 나누겠습니다. 아까말한 NCS 적용 부분은 필요한 이름, 나이, 연락처, 주소가

기본이고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직무 관련 교육 및 자격, 경력 및 경험 등 직무 관련

역량을 판단하기 위한 항목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NCS 미적용 기존에 쓰던 일반적인 양식은 이름 주민번호(뒷자리는 안쓰셔도 무방합니다.)

성별, 주소, 휴대폰 번호 양식에 따라선 신장, 혈액형, 몸무게 등도 기재하기도 합니다.

 

큰 틀에서 말씀드리자면 어느기업이든 또한 어느 분야든간에 그 분야에 있어서

본인이 얼마나 연관성을 띄고 있으며, 적합한 인제 인가를 봅니다.

머 이거또한 다들 아시는 이야기이지요.

하지만 그냥 쉽게 넘어갈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NCS가 적용된 부분이라면 위에 말했다 싶이 교육 및 자격, 경력 및 경험 등

직무 관련역량을 중점적으로 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NCS가 적용이 안된기업이라면, 전체적인 틀에서 보게됩니다.

직무와의 연관성도 보겠지만 면접관의 개인의 견해가 좀더 많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NCS 적용 사회복지사 직업 분야라고 한다면, 4년제 사회복지 학과 졸업 봉사시간 200시간

00시 봉사관련 상장 1개, 사회복지사 직업경험 1년, 사회복지사 1급인 사람과

2년제 사회복지 학과 졸업 봉사시간 150시간, 직업경험 2년, 사회복지사 2급인 사람이

경쟁 한다고 했을때, 서류전형 합격 인원에따라서는 2번째가 서류에서 떨어질

확률이 좀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NCS 미적용인 곳에서는 기업의 인재상과 더불어 서류 기준에 부합한다면

1번과 2번 모두 서류에 합격할 확률이 높으며, 면접또한 면접관의 주관적인 견해가 좀더

들어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볼 수 있겠습니다.

 

조금 감이 잡히시나요? 단순히 누군가에게 맡기는거보다 본인 스스로 취업을 희망하고자 하는 기업을 분석하고 

스스로 자신에대한 이야기를 최대한 꾸밈없이 직업 직무와 연관을 시켜서 이야기 구성을 만드신다면

면접에서도 더 좋은 효과를 내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면접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질문은 한가지 이상 꼭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 하시는분들은 지역내 취업박람회 / 채용행사등을 확인하신 후 방문하시면 무료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 "이력서" "자기소개서" 에 이제 돈 들이지마세요 를 마치겠습니다.

 

혹시나 이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분들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즉시응답은 늦어질 수 있으나, 최대한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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