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JOB)연구실입니다 :)
오늘은 직업상담 현장에서 구직자 분들이 정말 자주 묻는 실전 질문 5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현장에서의 생생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많이 들었던 질문과 그에 대한 저의 답변을 함께 담았습니다.
Q1. 자소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A. 많은 분들이 '첫 문장'에서 막히시는데요, 저는 “내가 이 직무에 관심 갖게 된 계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보라고 조언드립니다.
예를 들어, "중학교때부터 주말이 되면 부모님이 과학관에 자주 대리고 가곤 했습니다. 그곳에서 로봇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기계 조립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공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와 같이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Q2. 제가 지원해도 되는 스펙인지 불안해요.
👉 A. 스펙보다는 지원서의 설득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직무 경험, 인성, 성장 과정의 연결성을 강조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비록 관련 전공은 아니지만, 인턴십을 통해 해당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와 같이 자신의 경험을 강조해보세요.
Q3. 실업급여 받는 동안 구직활동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에는 고용센터에서 정한 실업인정 기준에 따라 구직활동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워크넷을 통해 입사지원을 하거나, 채용박람회에 참석하는 등의 활동이 인정됩니다.
또한, 자비로 학원 수강 시에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기준은 고용노동부의 공식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고용노동부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기준
Q4. 면접에서 자기소개할 때 포인트가 뭔가요?
👉 A. 1분 자기소개는 "나를 요약하는 한 문장 + 구체적인 근거"의 구조로 준비하세요.
예를 들어, "저는 문제 해결에 강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이전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버그를 신속하게 해결하여 팀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와 같이 구성해보세요.
Q5.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실업급여는 같이 받을 수 있나요?
👉 A. 실업급여 수급 중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실업급여 수급이 종료된 후 참여는 가능하지만 2유형으로만 가능 하며 1유형 요건일때는 6개월 이후에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 하시는게 좋습니다.
🗨 직업상담사 한마디
실제로 상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은 결국 많은 이들이 겪는 공통 고민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실전 Q&A 콘텐츠를 공유드릴 예정이니,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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