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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정책, 청년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직업상담사 2020. 12. 29.

안녕하세요.

다양한 직업정보를 알려드리는 잡(JOB)연구실 입니다.
직업 실무를 바탕으로 취업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오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오늘은 "청년, 청년정책, 청년을 위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많은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요.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7만 명 이상의 청년을 지원할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을 통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곧 다가오는 2021년 취업 준비에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만 39세 이하 청년이 참여 가능하고, 사업 참여기간 동안 해당 지자체의 주민등록을 유지하면 된다고 합니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거주지를 학교 주변으로 이전했다면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취업할 수 있겠습니다.

-지원방법은 지원방법으로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지역정착지원형과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인데요. 두 유형 중 나는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두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정착지원형: 지역에서 살며 일하고 싶은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와 안정적인 임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와 임금 지원방법입니다. 2년 동안 연2,400만원 내외에서 임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주거, 교통, 복지와 같은 부분에 대해 지역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직무 교육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에 정착해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지원 사업인만큼 고향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해도 타지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해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무지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농어업법인, 중소기업 등 지역 기반의 법인 및 단체에서 일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원 기간은 2년 동안 받을 수 있으며 최초 2년 동안 지원을 받은 후 3년 차에 해당 지역에서 취업 혹은 창업할 시 1년 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 비대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에 대한 일 경험과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입니다. 사업 기간 동안 일과 경험을 쌓으면서 연2,400만원 내외의 임금을 지원받게 되며 비대면 디지털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직장 내 교육훈련(OJT),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과 같은 구직활동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는 디지털 분야 업종과 직무에 대한 경험과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바탕으로 취업과 창업을 도와준다고 하니 디지털 분야 취업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근무지는 지역기업에서 비대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할 수 있는 업무에 종사하게 되며 1년 이내의 기간동안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은 1월부터 시작되며 지자체별 모집공고에 게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몇 일 남지 않을 1월을 기다리시면서 잊지 말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청년, 청년정책, 청년을 위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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